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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중고거래 중 600만 원짜리 가방 들고 도주 外

2023-11-22 0 Dailymotion

[핫클릭] 중고거래 중 600만 원짜리 가방 들고 도주 外<br /><br />▶ 중고 거래 중 600만 원짜리 가방 들고 도주<br /><br />중고 거래를 하려고 만난 남성이 판매용 명품 가방을 그대로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시 55분쯤 "중고 거래로 팔려던 명품 가방을 도둑맞았다"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<br /><br />20대 여성 A씨는 중고 거래 플랫폼에 시가 6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남성 B씨를 카페에서 만났는데요.<br /><br />범인은 A씨가 계좌이체를 요청하자 휴대전화를 만지다 가방을 들고 그대로 달려 나갔고, 가게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습니다.<br /><br />피해자 A씨는 "B씨는 아내에게 선물할 거라며 나왔다"며 "말로만 듣던 절도 피해를 봐 분해서 잠도 안 온다"고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사건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수능 부정 적발에…부모가 감독관 학교 찾아 항의<br /><br />수능시험을 치르다 부정행위로 적발된 학생의 부모가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교사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학교에서 지난 16일 수능시험을 보던 수험생이 종료 벨이 울리고 마킹을 하려 해 감독관에게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수험생 측은 종이 울리자마자 펜을 놓았는데, 감독관이 자신을 제압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 해당 수험생 학부모가 수능 다음 날부터 감독관이 근무하는 학교로 찾아가 '교직에서 물러나라'는 취지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부정행위의 사실 여부를 떠나 감독관의 소속은 비공개가 원칙입니다.<br /><br />감독관을 보호할 대책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,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 측의 요청으로 감독관 경호 등 신변 보호 조치를 취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천공항서 심폐소생술 받은 일본 시장…병원 퇴원<br /><br />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출입국 당국 공무원들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넘긴 일본인 시장이 건강을 되찾고 퇴원했습니다.<br /><br />인하대병원은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의 이와쿠라 히로후미 시장이 지난 17일 퇴원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와쿠라 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심사장에서 대기하던 중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졌는데요.<br /><br />인천공항 출입국·외국인청 직원들과 공항구급대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에 옮겨졌고, 기관 내 삽관 등 시술을 받고 의식을 찾았습니다.<br /><br />인하대병원 관계자는 "이와쿠라 시장은 퇴원 전날 병원 직원들이 기념선물을 전달할 때 호탕하게 웃으며 농담을 할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"며 "일본에 돌아간 뒤에는 삽입형 심장 제세동기를 이식받기로 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#중고거래 #수능_부정적발 #일본시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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